[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예술의전당의 '2025 SAC ON SCREEN' 사업에 선정돼 오는 8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오페라와 발레 등 수준 높은 공연 영상을 무료로 상영한다.?
상영은 반포심산아트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매월 2회,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 30분부터 이뤄진다.
?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구민의 높은 발레 공연 수요를 반영해, 낭만주의 고전부터 현대적 무대미가 돋보이는 대표작들로 구성했다.?
대구 소상공인진흥원 시원한 여름밤, 실내 공연장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예술 경험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이 자체 제작한 공연 실황을 다양한 앵글로 촬영해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의 생동감과 예술 대학생대출와이즈론 의 감동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상영작인 오페라 '마술피리'(8월 7일)는 모차르트 특유의 유쾌함이 담긴 오페라로, 대사 중심의 징슈필(Singspiel) 형식으로 제작됐다. 모든 대사가 한국어로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빚탕감 이어지는 발레 '지젤'(8월 28일)은 낭만주의 발레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아름다운 군무와 높은 기량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다. '라 바야데르'(9월 4일)는 신분을 초월한 사랑과 비극을 그린 발레로, 이국적인 무대 세트와 극적인 전개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지막 할부회선추가 상영작 '호두까기인형'(9월 18일)은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국립발레단의 고난도 안무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발레 공연이다.
서초문화재단 관계자는 "VIP석에서도 보기 어려운 생생한 표정과 섬세한 몸짓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수준 높 삼성카드 현금서비스 은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SAC ON SCREEN'은 전석 무료이며, 서초문화재단 누리집(www.seochocf.or.kr)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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